특정몸무게만이 정답이 아닌것을 깨닫기까지.
과거에는 건강을 질병이 없는 상태로 정의했다. 그러나 오늘날의 건강은 에너지와 기쁨이 최대치인 삶을 뜻한다.(중략) 신체자본이 넉넉해야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. 어디에 살고, 무슨 차를 타는지보다, 내가 나를 어떻게 판단하고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비치느냐가 신체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.
-중략-
신체를 더 건강하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소소한 일들은 종종 무시된다. 계단 대신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, 균형 잡힌 점심식사 대신에 초코바 하나로 때우고, 퇴근후에는 곧장 침대에 쓰러지고,치실을 사용할 기운조차 없다. 그렇게 해서는 신체자본을 쌓을 수 없다. 당신의 안위를 위해서는 충분한 잠, 운동, 올바른 섭식, 넉넉한 휴식, 충분한 야외 활동이 필수다.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.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동안 잠깐 스트레칭, 초콜릿 대신에 견과류 한줌, 잠들기 전 한 시간 동안 스마트폰 중단하기.. 이러한 작은 선택들이 일상의 성과를 높여준다.
- 출처 : 아비투스
여기서 이야기 한것들을
조금 더 쉽게 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.
[파란색 글씨를 클릭하면 링크로 이동한다]
아이폰 앱스토어/갤럭시 구글스토어
->"마이루틴"이라는 어플을 활용해보자
남들은 어떤 루틴을 갖고 살아가는지, 또 내가
이 루틴만 내걸로 만들어 쌓아나가면 한달뒤에
어떤 내가 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.
초콜릿 대신에 견과류_라니
너무나 가혹하게 느껴진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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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설탕과 물엿을 사용하지 않고
유기농 비정제 설탕으로 만든 달콤한 정과이다.
주변 사람들을 챙기기에도 정말 좋은.
올바른 섭식을 해내고 싶다면_
모든건 "알수록"의 양면성에 갇힌다. 알수록 모든 음식이 장점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고, 음식을 선택할 때에 머릿속이 끝없이 복잡해질 것이다.
이 시간을 벗어나, 좋은 음식을 '잘'선택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, 반드시 혼자만의 시간을 거쳐야한다. 내가 오늘 하루 선택하고 먹은 음식들의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, 다음날에는 더이상 필요이상으로 배부르게 먹지 않게 될 수 있고, 내 선택이 아니라 상황상, 환경의 영향을 받아 한 선택들이었다면 나를 자책하지 않고 오늘은 그냥 넘기면 된다.
내 주관들이 생기는 시간이 쌓이면,
건강의 H,
그니까 'ㄱ'까지는 색칠완료다.
노력의 결과는 금세 나타나지 않는다.
현실을 컨트롤 할것인가,
컨트롤 당할것인가는
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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