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에게 쉼이란 무엇인가요? 핸드폰을 하는것? 집에와서 배달음식을 시켜 넷플릭스를 보는것? 또는 밥시간에 재미있는 유튜브를 보는 일이 될 수 도 있겠죠.
하나 확실한 것은, 쉼 또한 나를 위한 투자라는 것입니다. 너무 많은 걸 채워 넣고 있다 보면 몸도 마음도 머리도 무거워질 거예요.
이번주말은 이 다양한 쉼의 방법으로 구독자님들에게 여유를 선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? 하루일과를 마치고, 핸드폰을 하다가 그대로 잠들기보다는, 침대에 누워 책을 읽거나 나를 위한 편지를 써보세요. 그리고 타인의 속마음을 알게되면 후련하고 또 안심이 되듯이, 여러분 스스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고, 다음 날 아침을 여유롭게 마련하세요.
제대로 쉬기.
누군과는 남편과 함께 멍때리며 쉬는 일이 재미있다고 하셨어요. 그것도 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서 찾아낸 일. 음식으로 쉬는 것보단, 새로운 장소를 방문하거나, 해보지 않았던 일을 특별한 날이 아닐 때 해본다거나[예를 들면 효도 같은것..]
